◀ＡＮＣ▶
디지털 방송 시범사업 지역에 선정된 강진에
디지털방송 시청자 지원센터가 문을 열었습니다

오는 2천13년 전면 시행에 앞서
디지털 TV 전환 사업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EFFECT

강진 디지털방송 시청자 지원센터가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습니다.

디지털 전환 기술지원 인력등 11명은
연말까지 지원 신청서 접수 등 다양한 디지털
전환 시범사업울 추진합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오는 2013년 디지털 방송 전면 시행에 앞서
강진군등 전국 3개 지역을 디지털방송
시범지역으로 선정했습니다.

◀ＩＮＴ▶ 최시중
미디어 강국 도약을.//

주민 설명회에서는 디지털 전환 시범사업
주요 정책과 추진일정이 자세히 소개됐습니다.

시청자 지원센터 개소와 더불어 시범지역
디지털 방송인프라 구축도 본격화됩니다.

저소득층에게는 디지털 방송 시청이 가능하게
컨버터를 무상 제공하고 일반 세대에도
컨버터를 무상 임대합니다.

이렇게 되면 강진지역 천 7백여명의 저소득층
가구들은 디지털 방송 시청이 가능합니다.

◀ＩＮＴ▶ 이경자 부위원장
고화질의.//

오는 2013년 아날로그 방송시대가 끝나고
디지털 방송이 시작됩니다.

이에앞서 강진에서는 오는 10월부터 HD급
고화질 디지털 방송이 시작될 예정입니다.

mbc뉴스 김양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