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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단신)목포시, 문화의 달 행사 추진(R)/수정

양현승 기자 입력 2010-03-05 22:05:24 수정 2010-03-05 22:05:24 조회수 0

◀ANC▶
오는 10월 한달동안 목포에서 열리는
나라문화 큰 잔치 '문화의 달 행사'가
항구 테마 문화마당으로 꾸며집니다.

간추린 소식. 채솔이 아나운서.
◀END▶
중소도시로는 목포에서 처음으로 열릴
문화의달 행사는 삼학도 예술마당
'문화의 뱃노래'와 '근대역사의 거리
예술여행' 등 목포의 문화예술이 특색있는
8종의 문화마당으로 펼쳐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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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태평천일염 공동팀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한국프로바둑리그에
참가합니다. 신안.태평 천일염 팀은
비금출신의 바둑 천재 이세돌 9단과
형인 이상훈 7단을 각각 팀 주장과 감독으로
영입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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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대학교 제6대 고석규 총장이
취임했습니다.
고 총장은 "약학대 설립을 이뤄낸 만큼,
앞으로 의과대학 유치와 발전기금 확대 등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대학을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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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재홍 한국전파진흥원장은 무선통신 점검을
위해 오늘 신안 임자도를 방문했습니다.
류 원장은 모든 국민이 완벽한 통신서비스를
이용할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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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양동제일교회는 설립 113주년을 맞아
정명여자중고등학교와 함께 목포시립교향악단을
초청해 기념 음악회를 열었습니다.
양동제일교회는 목포항이 개항하기 전인
1897년, 미국 선교사에 의해 설립된
목포 최초의 교회입니다.
MBC뉴스 채솔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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