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퇴적물로 수질조사결과 5-6등급
판정을 받아 수질 오염이 심각해진
도내 14곳의 농업용 저수지 준설작업이
실시됩니다.

전라남도는 지난해 함평 월천제와
진도 둔전제 퇴적물 처리에 이어 올해도
국비 18억원을 지원받아 영광 오동제,
장흥 지정제에서 2만 577㎥의 퇴적물을 파낼
계획입니다.

또 영농철 급수를 고려해 오염된 토사의
퇴적량이 많은 저수지부터 준설에 들어가
농업용수 수질을 개선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