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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형 예비후보 호남 개혁공천 무산 위기 주장

신광하 기자 입력 2010-03-04 19:05:22 수정 2010-03-04 19:05:22 조회수 0

전남도지사 선거에 출마한 이석형 예비후보가 "호남의 개혁공천이 무산될 위기에 놓였다"며, 민주당 중앙당의 점검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석형 예비후보는 "전남이 광주 보다 2주
앞서 경선을 치를 하등의 이유가 없다"며
"경선 일정 확정 과정에서 이 지역 기득권
세력의 입김이 작용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후보는 "전남지역에서도 '반민주당 연대' 움직임이 확산되는 등 지지세력 이탈이
가시화되고 있지만 당 지도부가 심각성을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며, "중앙당 차원의
여론수렴과 정밀진단"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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