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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옥암지구 부주산과 부흥산을 연결하는
등산로가 개설됩니다.

진도군이 신비의 바닷길 축제를 앞두고
진도홍주를 알리는 이벤트를 준비했습니다.

그 밖의 간추린 소식을 채솔이 아나운서가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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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ＶＣＲ▶
목포시는 시민문화체육센터 옆 도로에서
생태통로를 거쳐 부흥산을 잇는 430미터구간에
목재계단 220개솔르 설치하는 등
너비 1점5미터의 등산로를 만듭니다.

부주산과 부흥산을 잇는 이 등산로는
이달 20일에 준공돼 시민들에게 개방될
예정입니다.//

진도군은 오는 30일 열릴 제33회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를 앞두고
진도홍주 홈페이지에서 진도홍주와 진도에 관한 퀴즈를 맞춘 당첨자 33명을 추첨해
축제기간동안 진도에서 사용할 수 있는
상품권을 주기로 했습니다.//

완도군은 아시아최초의 슬로시티로 승인된
청산도에서 다음달부터 10월까지 8개월동안
하루 두차례씩 순환버스를
운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순환버스에는 문화관광해설사를 배치해
청산도의 자연경관과 문화를 관광객들에게
소개해주는 서비스도 함께 펼칩니다.//

국내최대규모의 전통 한옥으로 지어진
완도수목원 내 산림박물관에서 내일(2일)부터
희귀곤총 특별 사진전이 열립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산림에 서식하는
꼬마잠자리와 부전나비,왕소똥구리등
30여점의 희귀곤충들이 공개될 예정입니다.//

전라남도 농업박물관이 영산호관광지
조성사업과 리모델링 사업 토목조경공사에 따라 오늘부터 다음달 20일까지 임시 휴관에
들어갑니다.

영산호관광지 조성사업과 리모델링사업은
2011년 12월까지 완료되며 53만 3천 490㎡에
이르는 영산호 관광지에 토목과 조경.전기 등 기반시설이 조성됩니다.

mbc뉴스 채솔이입니다.(^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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