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의 랜드마크로 지어진 완도타워가
개장된 지 일년 반만에 관람객 23만 명을
기록했습니다.
완도군 관계자는 관람객들이 많이 몰리면서
지난해 완도타워 입장료 수입이은
1억 6천여만 원에 이르는 등 세외 수입에도
큰 보탬이 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야간조명시설까지 갖춘 완도타워는
높이 76미터로 우주정거장을 본 따
지어졌으며 지난 해에는 핀업디자인 어워드에서
최고 작품상을 받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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