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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단신] 남도갯길 6천리 재개

신광하 기자 입력 2010-02-26 22:05:42 수정 2010-02-26 22:05:42 조회수 0

◀ANC▶
남악광장에 세워질
고 김대중 전 대통령 동상이
지팡이를 짚은 모습으로 수정될 전망입니다.

월출산에서 발견된 신종거미가
'월출산 어리비탈 거미'로 명명됐습니다.

그밖의 소식을 채솔이 아나운서가 전합니다.
◀END▶
겨울철 안전사고 우려 등으로
잠정 중단됐던 '남도갯길 6천리' 도보탐방이
내일(27일) 목포 생태문화길을 시작으로
다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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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월 무안 남악신도시 '김대중 광장'에
설치될 김 전 대통령의 상징조형물이
DJ의 고난을 상징하는 지팡이를 추가하는 것으로 수정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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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이 지난 2천3년부터
토지거래 허가구역으로 묶여있는
압해도 일원을 허가구역에서 해제해 줄것을
전라남도에 요청해 빠르면
다음달 안에 해제여부가 결정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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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출산 국립공원의 자연자원 조사과정에서
발견된 신종 거미가 서식지 명칭을 딴
'월출어리비탈거미'로 명명돼 과학논문인
'자연사 저널'에 소개됐습니다.
MBC 뉴스 채솔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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