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 숙박·교통대책과 농어촌 폐교의
재산관리 문제가 전남도의회 도정질문에서
집중 거론됐습니다.
오늘 열린 전남도의회
제247회 임시회 도정질문에서
민주당 곡성 1선거구 조상래 의원은
도내 백60여곳에 이르는 폐교의 재산관리가
허술하다며, 폐교를 수목원 등 주민
소득사업에 활용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민주당 영암 2선거구 강우석 의원은
F1 숙박과 교통대책, 대불산단 기업다양성
문제를 질의했으며, 진도 1선거구 장일 의원은
시군간 도로 포장률 편차가 지나치다고
지적했고, 장흥 1선거구 김창남 의원은
국도관리인력 부족문제를 집중 거론했습니다.
한편 오늘 도의회 임시회는 당초 10시
개원할 예정이었지만, 의사정족수 17명을
채우지 못해 40여분간 지연돼 빈축을 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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