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부터 전남지역의 공공디자인
의무 적용 범위가 대폭 확대될 전망입니다.
전라남도는 공공디자인위원 56명 가운데
올해 18명을 신규 선임하고,
옥외광고물과 폐기물 등
기존 공공디자인 영역에서 벗어나
가로환경 등에도 심의를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도는 특히 올해 공공디자인 역점 사업으로
가로수 주변을 사철잔디로 조성해
전남의 '녹색이미지'를 높이기로 하고,
시범사업을 거쳐 도내 관광지를 대상으로
우선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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