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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100 선거전 본격 점화(R)

신광하 기자 입력 2010-02-22 22:06:02 수정 2010-02-22 22:06:02 조회수 0

◀ANC▶
6.2 지방선거가 백일앞으로 다가오면서
선거정국이 급물살을 타고 있습니다.

예비후보들의 등록이 잇따르는 가운데,
이번 선거의 최대 분수령이 될
민주당 전남지사 후보 경선방법이 가시화
되고 있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지난 19일 부터 시작된 시장, 도의원,
시지역 기초의원 예비후보 등록자는 모두
백36명,,

시장 15명과 광역의원 54명,
기초의원 67명 등으로 입후보 예정자 가운데 20%가 등록한 셈입니다.

오는 3월 21일부터 군수와 군의원
예비후보 등록이 시작되면 대부분 입지자들이 선거전에 뛰어들 전망입니다.

전남지사 선거에는 민주당과 한나라당에서
각각 1명씩 예비후보 자가 등록했습니다.

이번 선거의 최대 분수령이 될 민주당
전남지사 후보경선은 4월초가 유력합니다.

C/G 신임 김효석 민주당 전남도당 위원장은
경선과 관련해 권역별 순회 국민참여 경선이
바람직 하다고 말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경선은 미국처럼 축제속에
치러져야 한다며, 도민과 당원비율은
50대 500이 적정하다고 말했습니다.

C/G 후보자의 자질과 관련해 김 위원장은
도당위원장이 TV토론 사회자로 나서
후보를 철저히 검증하는 역할을 맡겠다고
밝혔습니다./

한나라당과 민주노동당, 국민참여당도
지방선거 백일을 앞두고, 지방선거체제로
전환하고 본격적인 공천작업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또 선관위도 사실상 선거전이 본격화 됨에
따라 불법 사전 선거운동을 원천 차단하기로
하고, 감시단을 활동을 대폭 늘리는 등
분주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MBC 뉴스 신광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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