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명량대첩 축제 개최일정이
오는 10월 8일부터 사흘간으로 확정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올해 명량대첩축제의
현장성을 높이기 위해 임진왜란 당시
충무공의 주력선이던
판옥선을 건조하기로 하고,
오는 8월말까지 2척을 건조할 계획입니다.
도는 해전의 주역인 판옥선 건조가 마무리되면 명량대첩축제의 최대 행사인
해전 재현의 완성도가 높아져
'명량대첩축제'가 지역을 대표하는
역사체험 관광상품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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