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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방과후 컴퓨터교실 뒷거래 사실로 확인

입력 2010-02-20 22:05:52 수정 2010-02-20 22:05:52 조회수 1

방과후 컴퓨터 교실사업을 받는 댓가로
순천에서 초등학교 교장과 업자간에 금품거래
사실이 경찰에 적박돼 교육당국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 교육청은 도내 대부분의 초등학교가
방과후 컴퓨터 교실사업을 하고 있는 가운데
금품 등 뒷 거래가 공공연하게 이뤄지고 있다는 업계 소문이 사실로 확인돼 당혹해하면서
자체 조사와 함께 경찰의 수사확대 방침에
촉각을 세우고 있습니다.

순천경찰은 방과후 컴퓨터 교실을 받는
댓가로 순천의 한 초등학교 전현직 교장과
교감에게 6백만원을 건넨 업자 등을 형사
입건하고 수사를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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