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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미래 태극전사(R)--서울협의

김양훈 기자 입력 2010-02-18 08:10:43 수정 2010-02-18 08:10:43 조회수 0

◀ANC▶

한국 중등축구 최강자를 가리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프리미어컵 대회가
개막됐습니다.

미래의 태극전사를 꿈꾸는 어린 선수들이
열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쌀쌀한 날씨 속에서도 축구 경기장이
선수들의 열기로 뜨겁게 달아올랐습니다.

한국 축구의 미래를 이끌어갈 꿈나무들입니다.

한국중등축구 연맹전은
참가팀만 145개팀, 6천여명의 선수가 참가해
중학교 축구대회 사상 최대 규모입니다.

꿈의 무대 출전을 바라는 꿈나무들의
플레이에서 한국 축구의 밝은 내일을 엿볼 수
있습니다.

◀INT▶ 윤현석
저도 훌륭한선수가 되고 싶어요.//

이번 대회는 봄의 시작과 함께 본격적인
축구 시즌의 개막을 알리는 첫 전국대회입니다.

◀INT▶ 김경수 전무이사
저학년과 고학년 대회를 동시에.//

이번 대회 우승팀은 맨체스터에서 열릴
프리미어컵 세계 결선에 한국 대표로 출전하게
됩니다.

S/U] 제 2의 박지성과 이청룡을 꿈꾸는
꿈나무들의 열전은 전남 강진과 해남에서
오는 28일까지 계속됩니다.

mbc뉴스 김양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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