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영산강의 홍수 조절 능력을 높이기 위한
담양과 화순 홍수 조절지 사업이 오는 5월 쯤 발주될 것으로 보입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프리미어컵 제46 회
춘계 한국중등 축구연맹전이 개막했습니다.

간추릭 소식 채솔이 아나운서 입니다..

◀ＥＮＤ▶

한국 수자원 공사 전남지역 본부는
오늘 오전 전남 도청 기자실에서 브리핑을 갖고
담양읍 월산면에 천2백억 원을 들여 홍수조절지 0점83제곱킬로미터를,
화순군 이양면과 청풍면 일원에 천6백억 원을 들여 홍수조절지 1.25제곱킬로미터를
오는 5월 쯤 발주한다고 밝혔습니다.

수자원 공사는 홍수 조절지가 완공되면
담양과 화순의 경우 80%에서 41%까지
홍수량을 줄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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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등축구사상 최대 경기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프리미어컵은 전국 145개 중학교 팀,
7천5백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청용, 화랑 등
5개 그룹으로 나눠 조별리그를 거친 뒤
16강전부터 토너먼트로 승부를 가리게 됩니다.

이번 대회는 오는 26일까지
강진종합운동장과 해남 우슬경기장 등지에서
12일동안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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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무안공항 에어택시 활성화를 위해 내일과
모레 제주도에서 열리는
'전국 회전 교차로 담당공무원 회의'
참석 공무원들이
무안공항 에어택시를 이용하도록 했습니다.

무안국제공항 에어택시는
지난 1월1일 첫 취항해 지금까지 두차례 밖에
운항되지 않는 등 개점휴업 상태를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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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이 인사의 부당성을 제기한 노조의
반발에 따라 인사위원장인 부군수 이름으로
인사위원회에 노조 추천 위원을 위촉하고,
인사제도위원회를 구성해
인사원칙과 기준을 바로 세우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신안군은 지난달 정기인사에서
7급 직원을 6급 자리로 대거 전보 발령내는 등
원칙없는 인사를 단행해 공무원 노조가
1인 시위를 벌이는 등 큰 반발을 사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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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 목포시 대안동에 광림주조로 출발한
보해양조가 내일로 창립 60주년을 맞습니다.

보해양조는 이에 앞서 오늘
목포 본사에서 창립기념식을 열고
지역을 대표하는 '강소기업'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mbc news 채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