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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땅값 상승, 거래 감소

김윤 기자 입력 2010-02-15 22:05:47 수정 2010-02-15 22:05:47 조회수 2

지난해 전남지역 땅 거래량은
감소한 반면 땅값은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도에 따르면 지난해 말 도내 땅값과
토지거래량을 분석한 결과 땅값은 전년과
비교해 0.35% 상승했고
필지기준 토지거래량은 전년보다 3.4% 감소했습니다.

지역별로는 여수와 신안, 무안, 순천의 땅값이
상승했고 고흥과 완도, 진도 등은 하락했습니다.

토지거래량은 필지수 기준 3.4% 감소했으나
면적 기준으로는 5.4% 증가했고
지역별로는 순천이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여수가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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