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해양경찰서는 술을 마신 뒤 배를 운항한
혐의로 제주선적 5천톤급 화물선 A호의 항해사
50살 김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항공유를 싣고 있던 이 선박은 지난 13일
여수에서 출발해 인천으로 가던중
수차례 교통관제센터의 호출에 불응했고,
김 씨는 혈중알콜농도 0점086%의 상태로
운항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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