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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주요 길목에서
친환경 전남쌀을 알리는 홍보활동이
이어졌습니다.
간추린 소식. 채솔이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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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쌀 생산자 단체와 함께
버스터미널과 기차역, 서해안 고속도로
목포요금소에서 7년 연속 전국 고품질
쌀 평가에 입상한 전남의 6개 브랜드 쌀을
집중 홍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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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득 목포시장이 설 명절을 맞아
오늘 소망장애인 복지원과 성덕원, 공생재활원
등 지역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소고기와 참치 등
위문품을 전달하고 위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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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삼호중공업은 자매결연 마을인
영암 흥월마을에서 생산한 쌀 3백포대를 구입해
지역 복지시설 서른곳에 전달했습니다.
현대삼호중공업의 설맞이 이웃돕기는 10년째
계속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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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광주지역 호흡기 환자 120여명의
병원체를 분석한 결과 30% 환자에서 호흡기세포
융합바이러스가 검출됐습니다. 보건환경
연구원은 추위 속에 영유아 폐렴 바이러스가
유행하고 있다며 위생관리 신경쓸 것을
당부했습니다.MBC뉴스 채솔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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