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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월 영암에서 열리는
F1코리아 그랑프리 대회의 실질적인 업무를
담당할 조직위원회 사무처가 현판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습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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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판식을 갖은 F1대회 조직위원회
사무처는 모두 1본부 2부 6팀 30명으로 구
성됐습니다.
조직위원회 사무처는 앞으로 F1대회
성공개최를 위해 민간지원 활동과 정부를
상대로한 각종 협의를 벌이고 지역홍보와
관광객 유치 등의 업무를 담당합니다.
◀INT▶박종문 사무총장*F1조직위 사무처*
문제가 되고 있는 중앙부처 인력파견은
당초 6명에서 3급 1명과 4급 1명,
5급 1명 등 3명으로 축소 파견하는 것으로
가닥이 잡힐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조직위 현판식 이후 열린 제2차
집행위원회에서는
98억 원의 조직위 예산을 통과시켰습니다.
또 집행위원들은
숙박시설 개선을 위한 보조금 지급 방안 등을 주문했고 교통대책, 대회 홍보 등에
사무처가 조직적이고 체계적인 준비를 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MBC NEWS 김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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