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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 한중산단 사업구도 변화 관심

입력 2010-02-11 22:05:49 수정 2010-02-11 22:05:49 조회수 0

자본금과 개발 면적 축소로 난항을 겪고 있는
무안 한중산단개발 주식 회사가 법인명칭을
한중미래도시 개발주식회사로 바꾸고
40대 초반의 전문 경영인을 영입하는 등
사업구도 변화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한중미래도시 개발주식회사는
한국쪽 신임 대표이사에
국내 최초로 에너지관련 사업을 추진중인
서울 출신 43살 이제원씨를 선임하고
한중산단에 중국과 국내 우수 사립대학과
중국 최대병원 유치 등 일부 개발방식
변화 등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한중산단은 주간 투자사와 건설사
선정 등 국내 개발자금 조달이 시급한 과제로
떠오른 가운데 2.3월중 가시적인 성과가
나오지 않을 경우 시간 끌기라는 비판도
제기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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