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 최대의 명절 설과 대보름을 앞두고
전남지역 곳곳에서 민속놀이 체험 등 다양한
전통 문화행사가 열립니다.
목포여객터미널에서는 12일 오전 10시 30분
풍물놀이와 탈춤 공연이 벌어지고
같은 날 오후 1시 목포역에서는
`귀성객 맞이 민속놀이'가 열립니다.
대보름을 맞아 26일 오후 2시 나주시
영산강체육공원에서는 당산제와 줄다리기,
달집태우기 등이 열리며 영암 공설운동장에서도 대보름맞이 전통놀이가 펼쳐지고
오는 28일 오전 10시 영암방조제에서는
전국 민속연날리기 대회가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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