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종화동과 돌산 섬을 연결하는
돌산 2대교가 공사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익산지방국토관리청에 따르면
가칭 거북선대교로
이름 붙어진 돌산 2대교 건설공사는
주탑 설치를 모두 마치고
다리 위 도로를 연결하는 공사가 한창인 가운데
현재 51%의 전체 공정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길이만 1.82㎞에 4차로인 이 다리가
오는 2천12년까지 완공되면
여수엑스포 개최에 따른 교통혼잡 해소와
여수-고흥간 연륙 연도교와 연계된
관광개발 프로젝트 개발에
한층 탄력이 붙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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