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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단신)월드컵 유치 추진(R)

김양훈 기자 입력 2010-02-08 22:05:41 수정 2010-02-08 22:05:41 조회수 0

◀ANC▶

정부가 오는 2022년 월드컵 유치전에 뛰어든
가운데 전라남도가 대회 개최 희망도시 참여
의향서를 제출했습니다.

그 밖의 간추린 소식 채솔이 아나운섭니다.

◀END▶

전라남도가 2022년 월드컵 대회 개최
희망도시 참여 의향서를 정부에 제출했습니다.
남악신도시 오룡지구 체육시설단지에 수용
인원 4만석 규모의 종합운동장을 2천억 원을
들여 오는 2천15년 착공해 2018년 완공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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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 표고버섯이 올 설 명절에 청와대
선물용으로 이용됩니다. 정남진 장흥농협은
최근 청와대의 주문을 받아 지난 2006년 지리적
표시제에 등록한 장흥 표고버섯을 지난 해 설에
이어 올해도 설 명절 선물용으로 납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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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벳부시 하마다 히로시 시장을 비롯한
우호교류단 34명이 내일부터 2박 3일 일정으로
자매결연 도시인 목포를 방문합니다. 두 도시는
이번 방문을 통해 대표단의 상호방문시 지원
내용과 관광,문화 분야의 민간 교류를 확대하는
내용의 협의서에 서명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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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종 도의원이 오늘 신안군수 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민주당소속인 강성종
도의원은 40여년의 공직자 생활과 의정활동을
경험삼아 총체적 위기에 처한 신안군의 군정을
혁신하고 군민이 참여하는 희망 신안을 힘차게
열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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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이 증도면 모든 가구에 지난 6개월동안
친환경 세탁세제와 주방세제를 시범 보급해
사용한 결과 상당수 주민들의 피부질환이
사라지고 주변하천의 생태환경도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신안군은 이 사업을
관내 전 섬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채솔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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