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산림자원연구소는
기온상승으로 솔잎혹파리가 일찍 발생할
것으로 보고 방제시기를 앞당기기로 했습니다.
산림자원연구소는 이에따라,
영암 왕인박사 유적지와
강진, 해남 등 피해지역 2백 헥타르에
오는 4월부터 솔잎혹파리의 천적인 먹좀벌류의 이식작업을 착수해 6월 중순까지 마칠
계획입니다.
전라남도는 지난해까지 피해지역
5천6백 헥타르에 먹좀별류를 이식한 결과
피해 발생규모가 지난 2008년 천3백 헥타르로 지난 2천년보다 79%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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