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남매를 둔 해남군의 한 가정에서
11번째 아이가 태어날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해남군 송지면에 사는
49살 강동석씨와 41살 전영선씨 부부는
20여 년전 첫째 아이를 낳은 후
10번째 막내가 이제 막 두돌이 지났으며
곧 11번째 아이 출산을 앞두고 있습니다.
김양식 등 어업을 하는 강씨와 전씨 부부는
경기도 소재 간호대학 입학예정인 큰 딸이
동생들을 잘 보살피고 있다며
넉넉하지 않은 살림이지만 아이들을
밝고 건강하게 키우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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