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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대회 숙박문의 봇물..바가지 요금 자제해야

김윤 기자 입력 2010-02-05 19:05:48 수정 2010-02-05 19:05:48 조회수 0

오는 10월 영암 F1코리아 그랑프리 대회를
앞두고 해외와 국내에서 숙박문의가 봇물을
이루고 있는 가운데 바가지 요금을 자제해야
한다는 지역여론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목포와 영암 호텔 등에 따르면 F1대회를 앞두고 전라남도와 협의를 통해 객실 일부를
외국인 대회 관계자들의 예약만 받기로 하는 등 오는 10월 네쨋주 객실 예약이
마무리됐지만 국내외에서 숙박문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또한,
목포 하당지역 모텔도 비슷한 사정인 가운데
일부 모텔은 이미 계약을 했던
F1대회 외국 단체 관광객과 계약을 파기하는 등과도한 숙박요금 인상경쟁에 나서고 있어
지역 이미지가 훼손될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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