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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서남권 기업들은 이번 설명절에
평균 3일을 쉴 것으로 보입니다.
또 상여금은 33만 원이 지급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간추린 소식,채솔이 아나운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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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상공회의소가 서남권 주요 제조업체
백 곳을 대상으로 설 휴가와 상여금 지급실태를
조사한 결과 71곳이 사흘을 쉬겠다고 답했고,
상여금은 51곳에서 평균 33만원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 소상공인지원센터는
종업원 10명 미만의 제조업과 건설업, 운송업, 광업 관련 업체와 5명 미만인 도·소매,
음식업 등 서비스업 등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5백억 원 규모의
설 자금 대출지원 신청서를 접수합니다.///
목포시는 한 달에 두 번씩
목포행복마켓에서 접수한 생필품을 직접 배달해
이용자의 시간적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찾아가는 행복마켓' 운영하고
목포복지재단을 통해 소외계층에 대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목포시내 자영업자 39명으로 구성된
청목회는 어제와 오늘 혼자사는 노인과
장애인가정, 기초수급자 가족 6백여 명을
초청해 떡국나눔 행사를 가졌습니다.///
완도군의회 김신 의원이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8년간의 의정활동을 경험으로
살기좋은 완도 건설에 힘쓰겠다며
군수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완도군수 선거에는 현 김종식군수와
박현호 전 부군수, 차용우 군의회의장.
이경구씨 등이 입지자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MBC뉴스 체솔이 입니다.◀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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