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력한 해남군수 후보로 거론됐던
김석원 전남도의원이 지방선거 불출마를
선언했습니다.
김석원 의원은 오늘 성명서를 내고,
"지역의 반목과 갈등을 없애고 고향 발전과
군민화합의 밀알이 되기 위해 해남군수
선거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석원 의원은 7대와 8대에 걸쳐
전남도의원을 지낸 재선 의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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