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6시 20분쯤 신안군 비금면에서
47살 윤 모 씨가 독극물을 마신뒤 발견돼
목포지역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이에앞서 어제 오전에는
비금면 73살 최 모씨가 독극물을 마셔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지난달 31일, 해남에서도 80대 노부부가
농약을 마시고 스스로 목숨을 끊는 등
최근 음독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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