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내에서 전통 방식으로 제조된 된장이
숙성도와 유방암 세포 억제 효과 우수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전남 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광양·담양·구례·강진·해남 등 도내에서
생산되는 5종의 전통된장과 시중 된장 3종을
지난 1년간 연구한 결과
도내 전통 된장의 아미노산 성질소 함유량은
3백에서 5백40 마이크로그램 퍼센트로
시중 된장보다 1점5배 정도 높았습니다.
또 항암과 항산화 활성 평가에서는
암세포를 50% 억제하는 농도 범위가
2백50십에서 5백 마이크로그램 밀리리터로
유방암 세포에 가장 효과가 우수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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