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2일)부터 예비후보 등록이 시작되면서
입지자들간의 경쟁이 한층 치열해 질 전망입니다.

광역단체장과 교육감 선거에 나서는
입후보 예정자들은 내일(2일)부터 시작되는
예비후보 등록과 함께 선거사무소를 개설하고 법에 따른 홍보활동도 펼칠 예정입니다.

그러나 현직 광역단체장과 국회의원 등은
공직 사퇴시한이 3월4일까지여서
예비후보 등록을 하지 않을 전망입니다.

한편 기초단체장과 지방의원, 교육의원의
예비후보등록기간은 선거운동기간 개시전
90일인 오는 19일부터 시작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