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 지방선거에 출마할
광역단체장과 교육감, 기초단체장 입지자들은 다음달 2일부터 예비후보 등록을 한 뒤
공약집을 만들어 판매할 수 있습니다.

전라남도 선관위는 공약집 부수와
판매금액을 예비후보가 자율적으로 정할 수 있지만, 후보자의 사진이나 경력 등이
전체 면수의 10%를 넘어서는 안된다고 밝혔습니다.

도 선관위는 유권자들이 예비후보의 공약집을 살펴보고 전체후보를 비교해 볼 수 있어
정책선거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