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북항 부두 배후부지 정비사업이
본격 착수돼 수산관련기관 단체의 이주 작업이 한층 탄력을 받을 전망입니다.
목포지방해양항만청은
북항 물양장 축조공사 완공에 따른 후속조치로 배후부지 정비를 위해 12억원을 들여
도로와 공공용지에 대한 지반개량,
배후부지 정비를 위한 기본 실시설계에 들어가는 한편, 환경영향평가 등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목포 북항 배후부지 정비사업은
20년을 끌어온 북항 조성공사의 최종 단계로, 배후부지 매립은 목포항 준설과정에
나온 흙을 사용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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