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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팀 목포에서 이틀째 전지훈련 마쳐

신광하 기자 입력 2010-01-31 22:05:30 수정 2010-01-31 22:05:30 조회수 0

허정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동아시아 선수권 대회 참가를 앞두고 목포국제축구센터에서
이틀째 전지훈련을 마쳤습니다.

오늘 훈련에는 국내파 선수 가운데
이동국 등 남아공과 스페인 전지훈련 멤버 외에도 일본 J리그에서 활약중인 곽태휘와
이정수 등도 참가했습니다.

목포에서 중학교를 다닌 허감독은
목포축구센터의 입지여건과 기후가 좋고,
음식도 선수들에게 잘 맞는다며
만족감을 나타냈으며, 이번 목포 전지훈련을
통해 동아시아 대회 최종 명단을 확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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