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검색

함평출신 재미 사업가 아이티에 의류 기탁

입력 2010-01-29 22:05:30 수정 2010-01-29 22:05:30 조회수 1

함평 출신의 재미 사업가인 정영인씨가
경영하는 미국 의류업체 '터보홀딩스'가 최근 지진 피해를 본 아이티 주민들을
위해 70만달러 상당의 의류를 지원했습니다.

함평군에 따르면 미국 터보그룹의 계열사인
터보홀딩스는 지난 27일 주 뉴욕 아이티
총영사관과 뉴욕한인회의 주선으로 미국 뉴욕에 있는 자선단체에 대지진 피해로 고통을 당한
아이티 주민들을 위해 써달라며 한화로
약 8억원 어치의 의류 만3천벌을 전달했습니다.

함평 출신의 정영인 터보그룹 회장은
세계해외한인무역협회 상임이사 등의 경력을
갖고 있으며 함평세계나비곤충엑스포
고문으로 후원금을 내고 장학금을 지원하는 등 고향발전과 기업의 사회환원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