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도내 섬 관광객이 큰 폭으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해양부와 한국해운조합의 지난해
전남 도서지역 여객선 수송실적을 분석한 결과 완도지역에 지난해보다 11%증가한
백65만8천 명을 수송했고
목포와 여수도 각각 5점8%와 0점6% 늘었습니다.
섬별로는
완도 청산도에 31만6천 명을 수송해 지난해보다 26%가 늘었고
신안 증도 11점8% 증가한 37만9천 명,
가거도와 거문도에도 각각 3점6%와 2.9%가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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