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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단신)수원삼성, 강진에서 훈련(R)

양현승 기자 입력 2010-01-26 22:05:30 수정 2010-01-26 22:05:30 조회수 0

◀ANC▶
프로축구단 수원삼성이 올시즌 우승을 목표로
강진종합운동장에서 동계전지 훈련을 하고 있습니다.

전남이 동계훈련의 메카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간추린 소식. 채솔이 아나운서.
◀END▶
차범근 수원삼성 감독은 천연잔디구장 등
체육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다는 점과 기후가
따뜻한 점이 강진을 동계전지 훈련지로
선택한 이유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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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이정근 서해지방해양경찰청장이
취임했습니다. 이 청장은 취임사를 통해
"불법 조업 외국 어선 등에 대한 경비활동을
완벽히 수행해 바다 가족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자"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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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는 최근 문화재청 심의를 거쳐
국가사적 제289호인 '목포 시립도서관'이
'구 목포일본영사관'으로, 등록문화제 제30호인
'구 목포공립심상소학교'는 '구 목포공립
심상소학교 강당'으로 바뀌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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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흑산해역에서 생산되는 우럭의 규모화와
기업화를 위한 '신안 우럭주식회사'가 공식
출범했습니다. 전남에서는 지난해 2월 전국
최초로 장흥 무산 김 주식회사가 설립된 데
이어, 완도전복, 여수녹색멸치,
신안 새우젓 주식회사가 설립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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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진로는 '광주전남 사랑기금'
2억원을 조성키로 하고 오늘 광주시와
광주시청 비즈니스룸에서 협약식을 가짐에 따라
이번 달부터 광주·전남 지역에서 판매하는
참이슬 한 병에 2원씩을 출연해 2억원의
기금을 마련합니다,
MBC뉴스 채솔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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