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단 수원삼성이 올시즌 우승을 목표로
지난 23일부터 강진종합운동장에서 동계전지
훈련을 하고 있습니다.
차범근 수원삼성 감독은
천연잔디구장 등 체육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고
기후가 따뜻해 강진을 동계전지 훈련지로
선택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수원삼성은 올해 조원희 선수가 복귀하고
브라질 선수들을 영입해 팀 전력이 지난해보다
크게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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