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오는 27일
세종시 특별법 개정안을 입법 예고하기로 해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광주시와 전라남도는
세종시 수정안이 예정대로 추진되면
나주 혁신도시와 무안 기업도시는 물론
시도가 추진중인 특화 사업의 차질이
우려되고 있는 만큼
세종시 수정안에 어떤 내용이 담길 것인지
촉각을 곤두세우며
대응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세종시 개정안이 입법 예고되면
지역 발전의 차질을 우려하는 목소리와 반발이
확산될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