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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단신)해남, 겨울훈련 열기 '후끈'(R)

양현승 기자 입력 2010-01-25 22:05:26 수정 2010-01-25 22:05:26 조회수 0

◀ANC▶
땅끝 해남에 국가대표 후보 전지훈련팀이
대거 몰리면서 지역경제에 큰 보탬이
되고 있습니다.

간추린 소식. 채솔이 아나운서.
◀END▶

해남에는 이 달부터 배구와 레슬링,펜싱 등
여러 국가대표 후보 선수 백60여명이
한겨울 전지훈련을 실시하는등 올 겨울 축구와
육상 등 85개팀 3천여 명이 전지훈련을
하면서 30억원에 이르는 경제유발 효과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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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은 최근 청와대의 주문을 받아 전통주인
막걸리용 청자주병 10점과 술잔 50점을 특별
제작해 청와대에 납품했습니다. 강진군은 이번
청와대 납품을 계기로 웰빙주로 각광을 끌고
있는 막걸리용 주병과 술잔의 제작과 판매에
주력할 계획입니다.
///
진도군은 '현대판 모세의 기적'으로
불리는 '제33회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를
오는 3월 30일부터 사흘동안 열기로
확정했습니다. 이 축제는 고군면 회동리와
의신면 모도리 사이 2.8km의 바다가 너비
40~60m로 갈라지는 현장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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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도시 소비자들의 호응 속에
신안산 천일염의 택배 판매량이
지난해 38만 9천 포대에서 올해 7,80만 포대로
예상되는 등 해마다 두 배가량 증가하고
있습니다. 신안군은 택배 판매 활성화를
위해 올해 천일염 생산농가에 택배비의 절반을
지원해주기로 했습니다.
///
목포대학교가 입학사정관 전형을 통해
2010학년도 신입생 53명을 처음 선발하고
호텔현대에서 내일부터 1박 2일 일정의
학습역량 강화 캠프를 개최합니다.
목포대는 2011학년도에는 입학사정관 전형을
입학정원의 10%이상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MBC뉴스 채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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