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을 우리밀 생산기지로 조성하기 위한
'우리밀 산업 육성조례안'이
전남도의회 농수산위원회를 통과했습니다.

국산밀 산업 육성 조례안에 따르면
전라남도는 국산밀 산업 발전을 위한
행정·재정적 지원을 하도록 의무화 했으며,
밀산업 육성을 위한 협의회를 구성
운영하도록 했습니다.

신윤식 의원이 대표발의한
밀산업 육성 조례안이 도의회 본회의를
통과하면 특히 학교와 기업 등 단체급식에서
국산밀 사용 정책이 추진되고
국산밀 가공 유통업체를 육성하는
제도적 지원방안이 마련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