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지역 40여명의 어업인들이
13억원을 출자한 우럭주식회사가
오는 26일 설립돼 생산위주에서 벗어나
앞으로 어업인이 저장, 가공, 유통까지
도맡게 됩니다.
신안은 연간 4천톤의 우럭을
양식해 4백억원의 소득을 올리는 등
전국적인 우럭 주산지로 꼽힙니다.
생산자 위주의 수산물 주식회사는
신안 새우젓과 장흥 김,완도 전복 등에까지
확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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