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혁신위원회가 마련한
시민공천 배심원제 등의 당헌 개정안이
최고위원회를 통과해 늦어도 다음달 말부터
가동될 전망입니다.
민주당 최고위원회를 통과한
시민공천배심원제는 선거연대와 여성배려 등을 위해 기초와 광역의원을 15% 안에서
전략공천할 수 있게 했습니다.
민주당은 또 당내 민주화와 당원권리 강화를
위해 공직후보자는 복수선정후 경선을 원칙으로 하고, 당비미납 등 불성실한 당원의
피선거권을 제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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