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다음주 부시장·부군수에 대한
인사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인사 규모는 예년보다 적을 것으로 보입니다.
1월 정기인사에서 전남지역 부시장·부군수
인사요인은 곡성과 진도, 영암, 나주 등
4자리에 불과하지만, 부단체장을 희망하는
인사는 7-8명에 달해 경쟁이 치열합니다.
전라남도 관계자는 지방선거를 앞두고
시장·군수들이 부단체장의 이동을 원치 않아
부단체장 자리가 많지 않은
상황이라며 인사 이후 후유증이 우려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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