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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으로 이뤄진 전남 신안군 증도는
중국 송원대의 고대선박이 발견돼
보물섬으로도 불리는데요.
볼거리가 많은 증도 바닷가에 이번에는 산림욕장이 만들어져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문연철기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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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전해수욕장을 감아도는 해송숲이
영락없는 한반도 모양을 띠고 있습니다.
지난 해 아름다운 숲으로 선정되는 등
전국에서 빠지지 않는 해송숲으로 꼽힙니다.
(S/U) 90여만 제곱미터에 이른 이
해송숲 안에는 50에서 60년된 소나무
10만여 그루가 자라고있습니다.///
◀INT▶ 김용진(신안군 증도면 광암리)
..방풍림있다가 90년대부터 본격적으로 조성..
증도 해송숲 안에 섬지역에서는 드물게
산림욕장도 들어섰습니다.
소나무 향내가 코 끝을 찌르는
10킬로미터길이의 산책로와 운치를 더해주는
시 비문, 40여개의 목조다리 등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INT▶ 박우량 신안군수
..증도다리 개통되면 도시민 휴식처로 자리,..
파도소리를 벗삼아 숲의 정취도 즐길 수
있는 해변 산림욕장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MBC뉴스 문연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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