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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단신]온정손길 더 늘어(R)

입력 2010-01-20 22:05:23 수정 2010-01-20 22:05:23 조회수 1

◀ANC▶

경제침체속에서도 전남지역의 희망 2010
캠페인 온도탑이 급상승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온정의 손길이 더 많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간추린 소식 채솔이 아나운서
◀END▶
지난달 시작된 전남사회복지 공동모금회
'희망 나눔캠페인'에는 지금까지
36억7천7백만원이 모아졌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기간 35억2천만원보다
많은 것으로 올해 목표액인 48억원까지
11억원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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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경급 경찰 인사가 단행됐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 노병현 홍보담당관이
완도경찰서장으로,
광주청 최관호 경비교통과장이
무안경찰서장으로 발령됐고,
장흥과 보성경찰서장 등 전남에서 12명의
총경이 자리를 옮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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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기남 전라남도 교육위원이 오늘
낙후된 전남교육을 타파해 꿈과 희망을 주는
교육을 이뤄 내겠다고 밝히고 오는 6월
지방선거 도 교육감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서 위원의 첫 출마선언으로 교육감 출마가
예상되는 나머지 5명 후보들의 출마선언도
이어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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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가 오는 10월 열리는
'2010 문화의 달 행사' 준비에 본격
착수했습니다. 문화체육부 공모사업으로
추진되는 문화의 달 행사는 6억 4천만 원을
들여 예술과 예향 목포를 주제로
각종 공연과 학술세미나 등이 10월 한 달동안 목포에서 개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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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이 올 해 2억 원을 시작으로 2011년과 2012년에 1억 5천만 원씩 모두 5억 원을
목포시청 축구단에 후원하기로 목포시와
협약을 맺어 구단 재정운영에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지난 해 12월, 감독과 선수 34명으로
창단한 목포시청 축구단은 내셔널리그와,
FA컵, 전국실업축구대회 등에 출전합니다.
///
mbc news 채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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