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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형 전 함평군수 범야권 선거연합 주장

신광하 기자 입력 2010-01-19 22:05:59 수정 2010-01-19 22:05:59 조회수 0

국민참여당 창당이후 민주당 인사로는
처음으로 이석형 전 함평군수가
범야권 선거연합론을 들고 나와 파장이
예상됩니다.

전남도지사 선거 출마를 선언한
이석형 전 함평군수는 오늘(19일)
"민주당 중앙당 차원에서 국민참여당 등
다른 정당과 선거연합을 이뤄내기 위해서는
민주당 지지세가 확고한 호남에서
먼저 기득권을 버리고 범야권 연대의 진원지
역할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전군수는 "이미 범야권 연대에 대한
민주당의 당론이 정해진 만큼
국민참여당 창당을 감정적으로 매도하기 보다는 연대방안을 적극 모색해야할 시점" 이라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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