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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단신]노사갈등 심각-재송

김윤 기자 입력 2010-01-19 22:05:51 수정 2010-01-19 22:05:51 조회수 0

◀ANC▶

대불산단에 입주해있는 신문용지 생산업체인
보워터 제지의 노사갈이 심각해 지고 있습니다.

목포지역 정치권에서 무상급식 조례 제정논의가 활발해지고 있습니다.

간추린 소식 채솔이 아나운서 입니다.

◀END▶

신문용지 생산업체인 아비티비 보워터 제지
노사 갈등이 심각한 상태에 이르고
있습니다.

사측은 2년여 간의 단체교섭이 결렬됨에 따라
지난 달 20일 이후 노조 사무실을
폐쇄하고, 전임자 복귀 등을 요구하고
있으며, 노조측은 노동자의 기본적인 권리마저
무시하고 있다며 사측을 상대로 광주지법
목포지원에 노조활동 방해금지 가처분 신청을
제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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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동당은 오늘 무상급식 지원조례 제정에
찬성하는 목포시민 만여 명의 서명을 받아
주민발의를 청구했으며,
올해 추경에 무상급식을 위한 예산이
반영되게 목포시와 시의회가 책임있는
자세를 보여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무상급식 지원조례 주민 서명은
지난 해 12월 3일부터 50여일 동안 이뤄졌고,
주민발의 기준인 6천 52명을 크게 웃도는
만 480명이 서명에 동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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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득 목포시장은 오늘
설 명절을 앞두고 헬기편으로 목포경찰서
가거도 파출소를 찾아
42인치 텔레비전과 진공청소기 등을
전달하고 근무경찰들을 격려했습니다.

정 시장은 내일은
해군 제3함대사령부와 육군 제8332부대 1대대 장병을 찾아 위문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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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타자 이승엽 선수가 내일(20일) 1박 2일
일정으로 강진 베이스볼파크를 방문합니다.

이승엽 선수는 아버지의 고향인
강진의 베이스볼파크를 둘러보기 위해
방문해 개인훈련과 함께 야구동호인들과
만남의 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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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경찰서는 오늘 목포시 옥암동 일대에서
출근길 차량들을 대상으로 교통질서 확립
홍보행사를 열었습니다.

경찰은 올해부터 교차로를 중심으로
무인단속 장비를 대폭 늘리고 책임경찰관을
지정해 차량정체의 원인으로 꼽히는
꼬리물기 등을 집중 단속하기로 했습니다.
MBC NEWS 채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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