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이탈주민의 지역적응을 돕기위한
거점센터로 대한적십자사 순천봉사관이
1순위로 통일부에 추천됐습니다.
연간 1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
'북한이탈주민 지역적응센터' 사업이
최종 확정되면, 순천 봉사관에서만
연간 70명 정도의 북한 이탈주민들이
지역문화 등에 대한 교육을 받게 됩니다.
한편 전남도내에는 모두 3백65명의
북한이탈주민들이 생활하고 있으며,
대부분 하나원 적응과정을 마친 뒤
2차 거주지로 전남을 선택한 주민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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