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플루 예방접종이 오늘(18일)부터
만성질환자와 65세 이상 노인 등
28만명에게 도내 4백34개 위탁의료기관에서
예약제로 실시됩니다.

도는 또 설 연휴와 각급학교의 개학을 앞두고 사회복지시설과 영아등 감염 취약계층에 대해
2월 말까지 추가 접종을 실시하기로 하고,
시군 보건소 별로 접종일정을 안내할
계획입니다.

전남도내에서는 지난해 10월 의료인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39만2천명에게 신종플루
예방접종이 실시됐으며, 신종플루 신규환자
발생도 지난 연말이후 급격히 감소해
최근 항바이러스제 투약환자가 하루 백명
이하로 크게 줄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