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원들의 기초단체장 출마 선언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양승일 의원이 오늘 (18일) 전남도의회에서
무안군수 출마를 선언한 데 이어
송범근 의원도 내일(19)
담양군수 출마를 선언할 예정이고,
지난 12일에는 이탁우 의원이
보성군수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또 박인환 전남도의회 의장이
구례군수에, 황병순 의원이 보성군수,
김석원 의원이 해남군수,
강우석 의원이 영암군수,
김성호·나병기 의원이 함평군수,
강성종 의원이 신안군수, 이일형 의원이
고흥군수 선거에 각각 나서는 등
이번 지방선거에 11명의 도의원이 단체장에
도전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